도시농업현황

모종이나 씨를 심은 후 재배 초기에 뿌리가 잘 뻗어 나가려면 물 관리는 필수

• 재배 초기에는 일주일에 2~3회 물을 주어야합니다.
• 뿌리가 뻗는 다음에는 일주일에 1회~2회 오전에 물을 주는 줍니다.
• 10월부터는 많은 수분이 필요하며 텃밭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

잡초가 생기면 텃밭 작물의 성장에 유해하니 자주 제거해주세요.

• 잡초 싹이 나오기 시작하면 호미로 땅 표면을 긁어 뿌리를 끊어 주어 싹이 자라는 걸 예방합니다.
• 이미 잡초가 많이 자란 상태라면 모종삽을 이용하여 뿌리를 뽑는 것이 확실한 제거 방법입니다!

천연 재료를 이용한 방제 기피제는 작물 보호에 탁월합니다!

• 나방류 애벌레, 진딧물 등은 물 1L에 식초 20㎖를 섞어 뿌리면 잡을 수 있습니다.
• 진딧물, 응애는 우유(약 180㎖)에 백설탕 2스푼(큰술)을 섞어 잘 녹인 후 분무기 등에 담아 해충이 있는 잎 뒷면에 뿌리면 방제됩니다.

• 잎채소는 모종 옮겨심기 후 2∼3주 뒤부터 한 주당 2∼4장 정도 수확이 가능하며 다음 수확을 위해 가장 안쪽 본잎 2∼3매 이상을 남겨두고 수확해야 좋습니다.
• 잎이나 뿌리를 먹는 채소는 아주 크게 성숙했을 때보다 성숙 전에 수확해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• 많은 작물이 미숙했을 때는 녹색을 띠다가 성숙기에 도달하면 노란색, 붉은색, 자주색 등 그 작물이 갖는 고유의 색깔을 나타냅니다. 색과 크기 변화로 성숙기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
• 과채류는 주로 과일의 크기 등을 관찰해 수확합니다.
• 마늘이나 감자, 당근 등은 비 오는 날을 피해서 토양이 건조할 때 수확해야 저장 기간이 길어집니다. 또한 하루 중 햇볕이 뜨거운 한낮보다 아침 또는 저녁에 수확해야 수확물의 온도가 낮고 호흡량이 적어서 쉽게 시들지 않습니다